'서울집' 정상훈, 송은이·박하선과 '상황극 퍼레이드'…성시경 질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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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정상훈, 송은이·박하선과 '상황극 퍼레이드'…성시경 질투 유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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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 캡처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배우 정상훈이 끝없는 상황극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 정상훈은 송은이와 용인으로, 박하선과 양평으로 홈투어에 나섰다.

송은이와 정상훈은 슬기롭게 공간을 활용한 용인 '우리집'에 감탄했다. 특히 오랜만에 홈투어를 같이 하게 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극적으로 상봉하는 상황극을 시작으로, 카라반과 집안 곳곳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다음으로 정상훈과 박하선이 찾아간 양평 '우리집'은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 집주인이 사는 집이었다.

정상훈, 박하선은 강아지 전용 빗을 이용한 상황극부터 마당에서 노는 어린이들, 가구 판매, 미용실, 술 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과 화난 아내 등 다채로운 상황극으로 웃음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자신의 상황극은 받아주지 않았던 박하선이 적극적으로 상황극에 임하는 모습에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해 깨알 재미를 안겼다.

이처럼 전국의 드림하우스를 찾아가 시청자들의 로망 업데이트는 물론 지식까지 채워주는 '서울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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