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고막메이트3’ 딘딘과 정세운이 프로그램이 사랑 받는 포인트를 짚었다.
4일 오후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이하 ‘고막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 PD, 아나운서 이인권이 참석했다.
딘딘은 “이 프로그램을 처음 SNS에 ‘편안하고 따뜻하고 장수할 프로그램이다’라고 올렸던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의 ‘따뜻한 케미’가 사랑 받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정세운은 “녹화하면서 우리끼리 ‘케미’가 좋다. 또 편안하게 촬영하고, 많은 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딘딘 형이 말한 ‘따뜻함’의 힘이 강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막메이트3’는 시청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직토크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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