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어바우츄, 6일 신곡 '타임 투 샤인'으로 컴백…희망+의지 담은 강렬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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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어바우츄, 6일 신곡 '타임 투 샤인'으로 컴백…희망+의지 담은 강렬한 곡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3.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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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앰프 뮤직 제공
사진=앰프 뮤직 제공

[이지은 기자] 밴드 어바우츄(AboutU)가 강렬한 사운드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어바우츄는 6일 오후 5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과 서브 타이틀곡인 '원 스타리 나이트(One Starry Night)'을 함께 공개한다.

어바우츄의 신곡 '타임 투 샤인'은 프로듀서 불스아이의 곡이다.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비트와 리드보컬 이수의 보이스 사이사이 기타 도윤과 보컬 네온의 서브 보컬까지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임 투 샤인'은 말 그대로 '이제 빛날 시간이다'라는 뜻처럼 희망과 의지를 노래한 곡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움츠러든 사람들의 마음에 다시 한 번 불을 일으키고자 하는 어바우츄의 열정을 담았다.

서브 타이틀곡 '원 스타리 나이트'는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수많은 별빛 아래서 오랫동안 숨겨온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내용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모던 록의 심플한 사운드로, 시작해 점점 강렬해지는 연주가 특징이며 메인보컬 이수와 기타 도윤이 서로 다른 보컬의 매력이 섞여 더욱 다채로운 감성을 담아냈다.

'원 스타리 나이트'는 어바우츄의 기타리스트 도윤이 작사, 작곡에 이어 디렉팅, 믹싱&마스터링까지 직접 작업해 3인조로 새 출발 하는 어바우츄만의 음악적 개성을 뚜렷이 보여준다.

한편 어바우츄는 기존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앰프 뮤직(AMP MUSIC)으로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옮기며 3인조 밴드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어바우츄는 지난해 2월 싱글 '내 사탕 누가 먹었어'로 전 음악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독보적인 사운드로 10대부터 중년층까지 고른 팬덤을 쌓아 올리며 ‘K-Band’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어바우츄는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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