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사과→윤직원 작가 "정중하게 사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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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사과→윤직원 작가 "정중하게 사과 받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3.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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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뭐하니' 방송 캡처
사진=MBC '놀면뭐하니' 방송 캡처

[이지은 기자] '놀면뭐하니' 측이 이미지 무단 도용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원작자 윤직원 작가가 후기를 남겼다.

윤직원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BC '놀면뭐하니?' 제작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문제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를 해주셨으며, 현재 후속 절차를 논의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직원 작가는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고 마무리 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월급쟁이 후회의 삼각지대’라는 이미지가 방송에 전파를 탔다. 하지만 방송 이후 원작자인 윤직원 작가가 SNS를 통해 출처 표기가 정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놀면뭐하니' 제작진은 "원작자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하고, 후속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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