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인터뷰] 픽시 “2021년 하면 우리 떠오르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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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인터뷰] 픽시 “2021년 하면 우리 떠오르게 만들 것”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3.1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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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백융희 기자] 걸그룹 픽시(엘라, 로라, 디아, 수아, 샛별, 다정)가 당당하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활동 중이다.

픽시는 지난달 24일 데뷔앨범 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를 발표, 타이틀곡 ‘날개(WINGS)’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날개’는 픽시의 시작과 정체성을 담은 곡으로 날개를 찾는 여정에서 겪는 시련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는 곡이다.

핫 트렌드로 거듭나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픽시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커버 영상, 픽시의 이야기를 담은 ‘PIXY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픽시는 마켓뉴스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소감부터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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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픽시 인터뷰.

Q. 소속사 1호 아이돌로 데뷔하는데 소감 한 말씀씩 해주세요.

A. 픽시를 보고 꿈을 키워나가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회사를 대표하는 멋있고 단단한 1호 아이돌이 되어보겠습니다!

Q. 데뷔곡 ‘날개’로 활동을 펼칠 픽시만의 매력을 자랑해주세요.

A. 저희의 데뷔곡 ‘날개’가 픽시의 정체성을 굉장히 잘 표현해주는 곡입니다. 마냥 예쁘기보다는 저희만의 세계관과 곡에 몰입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표현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예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저희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역시 데뷔 후 가족들의 축하를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데뷔 후 가족들과 나눴던 대화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픽시의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는 부모님들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Q. 픽시의 롤모델은 누구인지 설명해주세요.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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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희의 롤모델은 많은 분이 있지만, 그중에서 리틀 믹스(Little Mix)라는 영국의 걸그룹입니다. 이들처럼 자유롭게 모든 음악 장르를 소화하고 즐기고 싶어요. 음악적 성향으로 두아 리파, 빌리 아일리시 두 아티스트를 너무너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Q. 픽시는 요정이라는 의미라고 들었습니다. 그룹 이름을 결정하게 된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세요.

A. 회사에서 저희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시고 픽시가 떠올랐다고 하셨어요. 그 이름을 듣고 저희 모두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바로 ‘픽시다!’ 하고 정해졌습니다.(웃음)

Q. 올해도 당연히 데뷔 팀이 많으리라 생각해요. 가요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픽시 만의 무기가 있다면?

A. 일단 픽시 안에서 선과 악으로 나뉘어 서로를 끊임없이 유혹한다는 독특한 세계관과 그동안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픽시만의 음악 스타일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Q. 픽시에게 팬들은 어떤 의미인가요?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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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요정에게 날개가 있듯, 저희 픽시에게도 팬분들은 꼭 필요한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Q. 인터뷰를 보게 될 팬분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TMI 하나를 알려주자면?

A. 픽시의 룸메이트는 엘라, 샛별, 다정 그리고 로라, 디아, 수아로 나누어져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올해의 목표 들어보면서 인터뷰 마무리하겠습니다.

A. 2021년 하면 ‘픽시’가 떠오르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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