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해명 “기사 정정→오해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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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해명 “기사 정정→오해로 끝나”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3.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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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SNS
사진=김영희 SNS

 

[이지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해명을 통해 학폭 가해자 옹호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김영희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어제 라이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학폭 가해자를 쉴드한 적도 학폭에 관한 구체적 언급도 없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나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었고 내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정정 된 기사 이미지를 캡처해 게재해, 오해가 풀렸음을 알렸다.

또 김영희는 “라이브 도중 학폭 가해자 관련 댓글이 올라왔으나 언급없이 내 이야기를 한건데…”라고 전했다.

이어 “그 댓글에 답을 한 것처럼 나왔다. 다행히 오해로 끝났지만 라이브 보신 분들과 나는 너무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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