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하도권, 패널들도 엄지 치켜든 괴담꾼! 대세의 입담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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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하도권, 패널들도 엄지 치켜든 괴담꾼! 대세의 입담 폭격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3.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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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심야괴담회’ 제공
사진=MBC ‘심야괴담회’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하도권이 묵직한 목소리로 공포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도권은 지난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스페셜 괴담꾼으로 출연, 한밤중 녹음실에서 귀신을 만난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하도권은 지난 회에 이어 스페셜 괴담꾼으로 출연해 무서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저음으로 호텔과 관련된 괴담을 전하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하도권은 다른 패널들의 괴담을 듣고 난 후 녹음실과 관련된 실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방송 말미 그는 “지난주엔 1등하고 이번주에는 꼴찌를 했다”라며 “다시 한 번 제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좋은 계기가 됐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이 다음 기회에 또 함께 하자고 말하자 하도권은 “얼마든지 함께 하고 싶다”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도권이 실감 나는 연기로 괴담을 전하자 패널들은 이야기의 깊이를 더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패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하거나 맞장구를 치는 등 괴담에 알맞은 리액션으로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하도권은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MBC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그리고 MBC ‘심야괴담회’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하도권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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