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올댓뮤직'의 진정한 헤드라이너! 10년 여정 끝 마지막 회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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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올댓뮤직'의 진정한 헤드라이너! 10년 여정 끝 마지막 회 장식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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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조정원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올댓뮤직 시즌1' 마지막 회에 함께한다.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전국에 다양한 음악을 소개해왔던 KBS1 '올댓뮤직'은 오늘(26일) 데이브레이크를 포함한 네 아티스트와 함께 시즌1을 마무리 한다.

데이브레이크와 '올댓뮤직'의 연은 그 어느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사이보다 각별하다. 데이브레이크는 '올댓뮤직'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함께하며 같이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2010년 첫 회 출연 외에도 200회 특집, 400회 특집, 10주년 특집 등 '올댓뮤직'의 기쁜 날엔 늘 데이브레이크가 함께 했고, 데이브레이크 역시 신곡 발매 등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올댓뮤직'을 찾았다.

올댓뮤직 측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10년간 무려 15회를 출연하며, 역대 올댓뮤직을 거쳐간 1,010팀 중에서 최다 출연을 기록했다고 한다. 마지막 방송 전날, 올댓뮤직은 데이브레이크 공식 SNS에 ‘올댓뮤직의 영원한 헤드라이너! 마지막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과 애틋함을 자아냈다.
 
26일 방송에서 데이브레이크는 신곡 '말이 안 되잖아'(feat.헤이즈)를 포함해 '올댓뮤직' 첫 회 때 부른 '좋다' 등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 '올댓뮤직' 마지막 회는 오늘(26일) 오후 7시 40분 강원권에서 방송되며, 오후 9시부터 올댓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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