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오리엔탈 버전의 앨범아트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레이시 소속사 빅오션ENM은 29일 0시 공식 SNS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의 타이틀곡 '숨;(Blood Night)' 오리엔탈 버전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숨;(Blood Night)'은 그레이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M'의 타이틀곡으로, 도입부의 강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싸이트랜스 댄스곡이다. 미련들로 덮여있는 꿈속을 벗어나려 애쓰는 상황을 그레이시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가사로 그려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레이시는 이전의 상큼하고 발랄했던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파격적인 콘셉트로 1년 6개월 만에 돌아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숨;(Blood Night)' 오리엔탈 버전으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내는 그레이시가 새로운 느낌의 리믹스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라며 "그레이시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시의 새 싱글 오리엔탈 버전 '숨;(Blood Night)'은 오는 31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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