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영화 '노바디'가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노바디' 제작진은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노바디'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밥 오덴커크 분)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다.
'노바디'는 U.A.E와 이집트에서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러시아에서는 첫 주말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현지 시각으로 지난 26일에는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진행된 언론 시사회 이후 국내에서도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실제 리뷰 예고편 속 "'존 윅' 시리즈 그 이상"(We live entertainment), "넘치는 타격감과 카타르시스, 리얼 액션의 진수"(맥스무비), "압도적 쾌감"(Collider), "시선 사로잡는 통쾌한 액션"(오마이뉴스), "X나 재밌다"(We live entertainment) 등 국내외 언론의 열렬한 반응은 통쾌한 액션과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 짜릿한 재미로 무장한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노바디'는 '존 윅' 시리즈의 각본가 데릭 콜스타드와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감독이자 '존 윅' 시리즈의 제작자인 데이빗 레이치 등의 참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장인들이 뭉친 만큼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끌어내는 액션 장면에 언론과 평단은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액션"(마켓뉴스 조정원 기자), "액션광들을 위한 영화"(WhatToWatch), "액션을 넘어선 경지"(But Why Tho? A Greek Community)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존 윅'의 팬도 '데드풀'의 팬도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나올 수 있는 작품"(서울경제스타 최상진 기자) 등의 리뷰는 '노바디'가 '존 윅' 시리즈의 거침 없는 액션과 '데드풀' 시리즈의 예상치 못한 유머 코드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짜릿한 액션 너머의 인간적 공감"(오마이뉴스 손화신 기자), "러닝타임 내내 빠져드는 영화"(Battle Royale With Cheese) 등의 리뷰는 '노바디'가 평범한 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상상을 구현해낸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통쾌하다"(Mama's Geeky)라는 반응을 비롯해 "90분간의 액션 쾌감"(Bulletproof Action),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같은 영화"(FanboyNation.com) 등의 리뷰는 '노바디'를 관람하면 90여 분의 러닝타임이 '순삭'되는 매직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노바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