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날개' 커버 콘테스트 종료 "많이 배울 수 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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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날개' 커버 콘테스트 종료 "많이 배울 수 있던 시간"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4.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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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PIXY픽시'
사진=유튜브 채널 'PIXY픽시'

 

[백융희 기자] 신인 걸그룹 픽시(PIXY)가 데뷔곡 '날개(WINGS)' 댄스 커버 콘테스트를 종료했다.
 
16일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선발한 후보 10팀의 '날개' 댄스 커버 콘테스트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세계 각국의 댄스 커버 참가자들은 개인, 팀 등으로 다양하게 참여해 본인들만의 색깔로 해석하고 표현해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무대장치와 효과, 의상,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립싱크까지 표현하며 멤버들까지 놀랄 만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댄스 실력으로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픽시 멤버들은 "새로운 개선을 했다", "포인트를 잘 쓴다", "안무 카피를 잘해주셨다", "에너지가 좋다", "자기 색깔이 강하다", "감동이다", "디테일이 좋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무대를 보는 내내 감탄했다.
 
신중한 심사 결과 최종으로 뽑힌 세 팀은 보스팀, 레브팀, BTOD팀이었다. 픽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저희가 배울 점이 많았던 영상들이었어요"라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참가한 다른 팀들에게도 "다른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너무 잘해주신 점 꼭 기억해 주시고 진짜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선정된 세 팀에게는 픽시 데뷔 앨범 The 1st digital single 'Wings' 비판매용 싸인 CD와 싸인 포스터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픽시는 지난 2월 '날개'로 데뷔해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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