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회장,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 최초 개봉 기념 스페셜 레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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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회장,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 최초 개봉 기념 스페셜 레터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4.2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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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유니버설 픽쳐스 베로니카 콴 반덴버그 회장이 대한민국의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축하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제작진은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SNS를 통해 베로니카 콴 반덴버그 회장의 진심과 감사가 담긴 스페셜 레터를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레터를 공개한 베로니카 콴 반덴버그 회장은 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의 전반적인 운영과 함께 글로벌 배급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이다. 할리우드 글로벌 배급사의 수장이 직접 스페셜 레터를 전하는 것은 드문 일인 만큼 대한민국에 대한 유니버설 픽쳐스의 애정과 관심이 담겼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스페셜 레터의 전문은 특히 대한민국 관객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국은 수준 높은 자국 영화 산업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관객들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고, 극장을 지지하는 지를 전 세계에 몇 번이고 보여줬다"는 내용과 함께 "시리즈가 지속돼 오는 동안, 한국 관객들이 특히 최근 몇 년 간 보여준 지지는 박스오피스의 폭발적 흥행을 이끈 열쇠가 됐다"고 전하며 글로벌 영화 시장의 흥행 출발점으로 전 세계에서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 영화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즐거움을 완벽하게 경험하게 해 줄 작품"이라며 스크린으로 만날 것을 희망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 분)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리지널 패밀리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 주역 빈 디젤과 성 강,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역대 최강의 팀워크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탁 트인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만의 휘몰아치는 액션과 짜릿한 스릴이 극강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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