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확진 판정에도 '집사부일체' 녹화 진행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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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확진 판정에도 '집사부일체' 녹화 진행하는 이유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4.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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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록 SNS
사진=신성록 SNS

 

[이지은 기자]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 측은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앞서 신성록은 뮤지컬 '드라큘라'를 함께 준비 중인 손준호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신성록 측은 2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지만,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신성록은 자가 격리 중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보건 당국에 재검사를 요청했다.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현재 신성록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신성록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신성록을 제외한 이승기, 차은우, 양세형, 김동현 등과 촬영 일정을 그대로 소화한다는 입장이다. SBS 측은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녹화 후 확진자와 접촉해 촬영 일정은 변동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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