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어제의 적이 오늘의 전우! 야간 연합 작전에 심장박동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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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어제의 적이 오늘의 전우! 야간 연합 작전에 심장박동 UP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5.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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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SKY ‘강철부대’ 제공
사진=채널A, SKY ‘강철부대’ 제공

[조정원 기자] ‘강철부대’의 전략분석팀이 연합 미션을 치르게 될 부대를 예측하며 넘치는 열정을 자랑한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SKY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8회에서는 육탄전에 이어 팀 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탄전에서의 승패가 결정된 후 베네핏을 거머쥘 부대가 확정된다. 부대의 운명을 가를 만큼의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진다고 해 더욱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탈락 팀을 결정지을 두 부대 간 야간 연합 작전의 종목이 공개된다. 특히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가 미션의 종목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합동 작전을 위한 팀을 결성하게 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은 합동하게 될 부대 추측에 나선다. 먼저 장동민은 역대 미션에서 남다른 능력치를 선보인 부대와 압도적인 지략을 지닌 부대 중에서 우선순위를 따져보게 될 것이라며 치밀한 분석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김희철이 열렬한 동의를 표하는가 하면, 김성주는 예리한 시각을 발휘, 팀을 결성해서는 안 되는 부대를 언급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지게 될지, 연합 작전에 나선 강철부대원들의 팀워크는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주에 진행되는 야간 연합 작전은 스케일의 규모에서부터 엄청난 체력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실전에 가깝게 설계된 미션으로 다채로운 전투 실력이 요구된다. 또한, 이전 미션에서 선보였던 각종 전략과 근접전투 기술, 그리고 부대원들 간의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의 전투능력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강철부대’ 8회는 11일(오늘)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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