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님과 함께’ 남진, 충북 단양서 김준호-장영란-윤수현과 약선 찾아 삼만리! 반전 가득한 힐링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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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님과 함께’ 남진, 충북 단양서 김준호-장영란-윤수현과 약선 찾아 삼만리! 반전 가득한 힐링 특집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5.13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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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소문난 님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MBN ‘소문난 님과 함께’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소문난 님과 함께’의 남진이 산양삼을 발견, ‘심봤다’를 외치며 답답한 시기를 겪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 남진, 김준호, 장영란은 게스트 윤수현과 함께 충북 단양에서 약선 찾기 여정에 나섰다. 이들은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 단양에서 경관을 만끽,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 김준호, 장영란, 윤수현은 단양의 첫 번째 약선인 마늘을 찾아 나섰고, 마을 초입에서 주민을 만났다. 마늘을 까던 할머니들은 남진을 보자 반가움에 악수를 청하며, 남진과 패밀리를 격하게 맞이했다. 이에 남진은 “오메 마늘 잡숴서 그런지 힘도 너무 세”라고 입담을 뽐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남진, 김준호, 윤수현은 생마늘 시식을 주저하는 장영란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마늘을 먹고 맵지 않은 연기를 했다. 이에 안심한 장영란이 마늘을 한 입 베어 물었지만 “다네!”라고 의외의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서서히 오르는 매운 기운에 발을 동동 굴러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아울러 네 사람은 또 다른 약선 찾기 여정 장소인 도깨비 마을에서 의외의 장소에 방문했다. 이들은 단양의 이야기보따리를 한가득 들을 수 있는 경로당을 찾아, 도깨비 마을의 유래를 들었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화투패를 돌리고 있던 할머니들은 “예전에 이곳에 실제로 도깨비가 나와 도깨비 마을이다. 실제로 본 도깨비는 새카맣고 짐승 같이 새겼다”면서도 아직 왜 살고 있냐는 물음에 “내가 무당이라 다 쫓아냈다”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네 사람은 약선 찾기 여정의 하이라이트, 약초꾼과 만나 약초 캐기 비법을 전수받았다. 산삼을 구하겠다고 열정을 뿜어낸 후 생강나무를 발견한 김준호와 달리 남진은 찐 산양삼을 발견, 뜻밖의 수확으로 모두가 열정을 불태우게 했다. 산양삼을 생으로 씹은 남진은 “향이 몸 안에 가득 퍼진다”며 흡족해했다. 남진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작약이 월경에 좋다는 말에 “저 지금 생리하는데”라고 뜻밖의 고백을 해 약초꾼에게 작약을 선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88년생 막둥이’로 등장한 윤수현 역시 비타민 같은 상큼함으로 남진, 김준호, 장영란의 마음을 쏙 빼앗았다. 등장부터 ‘천태만상’ 노래로 흥을 끌어올린 윤수현은 원조 흥 여신 장영란의 엄지척을 유발하며 예쁨 받는 막내로 등극했다. 또 남진에게는 자신도 찐라인이라며 애교 가득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김준호와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대장 남매’로 활약했다. 김준호는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윤수현의 ‘아재 개그’를 일일이 받아주며 푸근한 오빠 포스도 풍겼다.

이처럼 훈훈한 하루를 보낸 네 사람은 방송 말미, 단양 시장의 맛집에서 마늘 만두를 시식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윤수현의 ‘손님온다’를 함께 부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소문난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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