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방방쿡쿡’ 현주엽, 점심 제공이라는 제작진 말에 눈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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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쿡쿡’ 현주엽, 점심 제공이라는 제작진 말에 눈 번뜩!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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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사진=MBN

[이지은 기자] 현주엽이 김태균과 ‘먹투력’을 올리며 ‘전국방방쿡쿡’ 제작진을 긴장하게 한다.

오는 5월 15일(토) 저녁 5시 50분에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연출 김 성, 이하 ‘방방쿡’) 6회에서는 미식 도시 전라남도 담양을 배경으로 펼치는 ‘뉴욕 11번가 요리’ 대결을 앞두고 점심을 먹는 스포츠 선수 팀과 배우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방방쿡’ 멤버들을 위해 대결 시 기본적으로 담양의 특산물인 죽순을 제공하고, 맛의 고장에 온 만큼 점심을 대접할 예정이다. 먹을 것 앞에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이 담양의 대표 음식 떡갈비와 돼지숯불구이를 상상 이상으로 많이 먹어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경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들이 얼마만큼의 ‘먹부림’으로 활약하게 될지 벌써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팀으로 가고 싶다는 안정환의 폭탄발언과 초등학생 시절 분식집에 외상값만 오십만 원이 넘게 있었던 김태균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두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더불어 회를 거듭할수록 ‘핫도그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장혁은 이번 대결에서도 핫도그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그가 핫도그의 고유성까지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가 ‘뉴욕 11번가 요리’에 어떤 핫도그를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방방쿡’ 제작진을 공포에 떨게 한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 김태균의 점심 식사는 오는 5월 15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하는 ‘방방쿡’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N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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