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님과 함께’, 김수찬이 부산에 떴다! “선생님, 수찬이 왔어요~” 자타공인 찐라인 게스트 등장!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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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난 님과 함께’, 김수찬이 부산에 떴다! “선생님, 수찬이 왔어요~” 자타공인 찐라인 게스트 등장! 활약 예고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18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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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사진=MBN 제공

 

[이지은 기자] ‘소문난 님과 함께’에 ‘프린수찬’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호와 찐라인 쟁탈전을 벌인다.

19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가수 김수찬이 깜짝 등장해 남진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준호 역시 찐라인 자리를 내주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김수찬은 등장 음악으로 ‘사랑의 해결사’를 선곡, 마이크를 들고 모습을 드러낸다. 노래시작과 함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찬이가 왔습니다”라고 소리치며 패기 있게 남진, 김준호 앞에 등장하는 것.

이어 김수찬은 초특급 무대 매너로 부산 영동대교를 단번에 콘서트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정하게 눈을 맞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후배 모습에 남진은 화답하며, 몸을 들썩여 훈훈함을 더한다.

노래를 마친 김수찬은 “방송을 봤는데 (남진) 선생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는 게 보였다. 원조 찐라인으로서 방법을 강구해야할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이에 김준호는 “너는 과거의 찐라인이고 현재의 찐라인은 나다”라고 반격에 나선다.

그러자 김수찬은 이에 지지 않고 놀라운 입담을 펼치며 쉴 새 없이 반격,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김준호는 이내 숨을 가다듬고 다시 색다른 반격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김수찬과 김준호는 찐라인 쟁탈전을 벌이며 ‘티키타카’를 펼칠 예정인 가운데 과연, 부산 여행은 훈훈하게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MBN ‘소문난 님과 함께’ 8회는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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