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야간 연합작전에서 동반 탈락하게 될 부대 결정
상태바
‘강철부대’, 야간 연합작전에서 동반 탈락하게 될 부대 결정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18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SKY채널
사진=채널A, SKY채널

 

[이지은 기자] ‘강철부대’가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강력한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18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 제작 채널A, SKY채널) 9회에서는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결정되며 동반탈락을 하게 될 부대가 확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간 연합작전’에 참가한 육군연합과 해군연합의 작전 완료 기록이 공개된다. 엄청난 긴장감이 주변을 에워싸는 가운데, 강철부대원들이 두 연합 팀 간의 기록 차이를 확인한 후 탄성과 한숨을 동시에 내뱉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략분석팀 역시 상상 초월의 결과를 마주하자 이를 되물으며 재차 확인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라며 대한민국 특수부대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함께 안도의 미소를 지어 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이도 잠시, 김동현이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게 되는 역대급 전개가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작전 수행 기록에 영향을 끼칠 강력한 페널티가 추가되어 있어,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이들을 기다린다고. 과연 ‘야간 연합작전’에서 승리의 함성을 터트리게 될 부대는 어디가 될지, 김동현이 급격한 감정 기복을 보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같은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육군연합과 해군연합에 따라 선보이는 전략과 전술이 달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또 한 한밤중에 연이어 진행되는 극한의 미션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대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악바리 정신을 확인해보길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는 18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