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영화 ‘킹덤 스쿨’로 첫 주연 발탁! 안방극장 → OTT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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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영화 ‘킹덤 스쿨’로 첫 주연 발탁! 안방극장 → OTT 종횡무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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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즈컴퍼니 제공
사진=웨이즈컴퍼니 제공

[이지은 기자] 배우 박상훈이 영화 ‘킹덤 스쿨’을 통해 첫 주연으로 출격한다.

21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박상훈이 영화 ‘킹덤 스쿨’에 주인공 태오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첫 주연작인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태자 고원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여운과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안방극장에 이어 급부상하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영화의 도전까지,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킹덤스쿨’은 학폭으로 인한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이에 맞서는 학폭 가해자들의 이야기이다. 박상훈은 극 중 자신만의 방법으로 학폭에 정면돌파하는 정의로운 캐릭터 태오로 변신해 활약한다. 학폭 가해자에서 정의로운 영웅 태오로 변화되는 모습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박상훈이 주연으로 작품을 이끄는 것은 이번 ‘킹덤 스쿨’이 처음이다. 그는 그동안 다수 작품에서 이병헌, 김수현, 권상우, 조정석, 김민재 등의 아역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는 물론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캐스팅 1순위 명품아역으로 인정받은 박상훈의 첫 주연 작품인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힌편 학교폭력이라는 현실적인 사회문제를 담은 ‘킹덤 스쿨’은 OTT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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