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홍, BX 모델 에이전시 오픈! 배우앤배움EnM 사업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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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홍, BX 모델 에이전시 오픈! 배우앤배움EnM 사업 영역 확장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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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앤배움EnM 제공
사진=배우앤배움EnM 제공

[이지은 기자] 배우 임채홍이 사업가로서 모델 에이전시 영역을 확장했다.

배우앤배움EnM 측은 21일 "임채홍 대표가 BX 모델 에이전시를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BX 모델 에이전시는 국내외 셀럽 섭외 및 광고 기획 업무 등을 진행하는 회사다. BX 모델 에이전시는 연예인부터 국내모델, 해외모델, 부분모델, 실버모델, 아역모델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친 섭외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약 10만 명 이상의 모델 DB를 보유해 모델을 찾는 클라이언트와 완벽한 협업이 가능한 상태다.

요즘 많은 미디어 및 개인 SNS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모델을 고용하는 대형 광고주도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에이전시를 통해 모델을 찾고 있다. BX 모델 에이전시는 'GLOBAL SHOOTING' 시스템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및 홍보팀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광고주가 BX 모델 에이전시와 직접 소통하며 제작을 진행하는 원스텝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미 BX 모델 에이전시에 업계 선두 에이전트들이 대거 합류해 메이저 광고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BX 모델 에이전시는 이 사업을 위해 2년 전부터 독자 프로그램(모델 인명/광고 계약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다.

이에 BX 모델 에이전시는 국내외 10만 명 이상을 보유한 BX의 데이터 안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모델을 찾아내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클라이언트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모델을 포함한 다수의 입장을 고려해 클라이언트와 모델이 서로 계약 내용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계약서를 도입했다. 클라이언트로서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중간조율이 편리한 만큼 서로 신뢰감을 높일 수 있으며, 모델도 광고주와의 계약에 있어서 BX를 통해 광고계약 관련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편리하다.

특히 소속사 없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많은 연예인이 소속사 계약이 아닌 광고 대행업에 대한 계약만으로도 BX 모델 에이전시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업계에도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임채홍 대표는 "BX 모델 에이전시는 여러 광고주에게 신선한 신인 광고모델을 추천하며, 다수의 국내 대형 연예 기획사와 톱 연예인들과의 협업으로 광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BX는 광고주와 모델들 간의 수평적이고 건강한 엔터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광고업계와 모델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겠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BX 모델 에이전시에서는 모델과 매니저 그리고 광고주가 함께 티타임을 가지고 식사를 하며 서로의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 공간과 광고 테스트 촬영 및 콘티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 환경 등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앤배움EnM은 국내 최대 연기교육 플랫폼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배우앤배움EnM은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배우앤배움 입시센터,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 배우앤배움 키즈센터,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IAA엔터테인먼트, Adia엔터테인먼트, BX 모델에이전시, 비앤비컴퍼니(광고 캐스팅 에이전시), 라인업(드라마 캐스팅 에이전시), 에이전시 K(드라마 캐스팅 에이전시), 비앤어드(방송콘텐츠 제작 및 언론홍보) 등 총 12개 부문의 CIC(Company In Company)로 구성된 Education&Management의 국내 대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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