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김민교-안드레아스, 심상치 않은 분위기 포착! 긴장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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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김민교-안드레아스, 심상치 않은 분위기 포착! 긴장감 가득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5.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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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아리미디어 제공
사진=송아리미디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어쩌다 가족’의 안드레아스가 김민교 앞에 무릎 꿇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3일 오전 방송하는 TV CHOSUN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백지현 오은지, 연출 이채승) 10회에서는 김민교와 안드레아스,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른다.

김민교와 레오(안드레아스 분)는 같은 항공사 직원이자 한집에 사는 식구로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또한, 티로드 항공의 승무팀 사무장 이본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프로페셔널함을 갖춘 인물로, 김민교의 짝사랑 대상이다.

이런 가운데 2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웃음기 제로인 김민교와 어두운 낯빛의 레오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이 이전과 다르게 진지함 가득한 표정과 눈빛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레오가 짠내 가득한 발언을 통해 주위 사람들을 안절부절못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건전지를 빌리러 김민교에 방에 들어온 이본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한다. 이어 일그러진 표정으로 그에게 화를 내고 있어 그 이유가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여기에 이본은 김민교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카리스마를 폭발할 전망이다.

과연 레오가 김민교 앞에 무릎 꿇은 사연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본의 날카로운 눈빛에 김민교가 손사래를 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개그 콤비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민교와 안드레아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또한, 이들을 목격한 이본의 극과 극 반응이 그려지니 본 방송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민교, 안드레아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이본이 카리스마를 뿜어낸 까닭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하는 ‘어쩌다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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