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광고회사 아트디렉터 최인철, 소비자+광고‘주님’ 마음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밥벌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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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광고회사 아트디렉터 최인철, 소비자+광고‘주님’ 마음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밥벌이 공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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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무튼 출근!’ 제공
사진=MBC ‘아무튼 출근!’ 제공

[이지은 기자]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광고회사 아트디렉터 최인철의 ‘트렌디한’ 밥벌이 현장이 펼쳐진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는 외국계 광고 대행사 아트디렉터 최인철의 감각적이고 숨 가쁜 직장 생활이 공개된다.

먼저 최인철은 출근하자마자 시작된 끝없는 ‘회의 지옥’에서 매의 눈을 발동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그는 “단 0.1초의 차이로 광고의 느낌 자체가 달라진다”라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더욱 섬세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광고인의 숙명을 보여준다. 하루 동안 무려 6번의 회의를 거칠 만큼 분주한 그의 일상이 무사히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대한민국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던 중 영감을 얻기 위해 특별한 장소에 방문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진다. 매 순간 트렌드를 좇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가 선택한 비밀의 장소는 어디일지, 아트디렉터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밥벌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최인철은 무려 12년간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광고들을 제작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 강연과 캘리그라피, 독립출판에도 도전한 그는 이를 바탕으로 센스 넘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은 물론 수려한 비주얼로 클라이언트에게 포착돼 직접 광고에 출연까지 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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