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미친 X’ 정우·오연서, 난투극→추격전! 야심한 밤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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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정우·오연서, 난투극→추격전! 야심한 밤 대소동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6.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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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 영상 캡처
사진=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 영상 캡처

[조정원 기자] ‘이 구역의 미친 X’의 정우와 오연서가 미세한 관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극본 아경, 연출 이태곤) 4회에서는 노휘오(정우 분)와 이민경(오연서 분)이 강아지 호위를 찾으며 한발 더 가까워진 것이 무색하게 또 오해가 발생, 두 남녀의 냉탕 온탕을 오가는 활극이 펼쳐졌다.

앞서 이민경은 강아지를 잃어버렸고 노휘오에게 도움을 청했다. 미지근하게 굴었던 노휘오는 이민경에게 병원을 옮기라는 것과 더불어 몇 가지 조건을 걸고 강아지를 찾는 일에 함께 나선 결과 동네 아이들이 데리고 놀던 강아지를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급한 일을 해결한 두 사람은 오랜만에 큰 소리 없이 대화를 나누며 조금 가까워졌다.

특히 노휘오는 이민경을 향해 “예쁘다”고 생각한 속내를 들켜버렸고 주변을 둘러싼 어색한 기류가 향후 이들의 감정 변화에 대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오래가지 못하고 또 다른 한밤 헤프닝을 낳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4회 방송에서 노휘오는 과거 수사 과정에서 놓쳤던 범인을 잡기 위해 단서를 찾으려 ‘여장’이라는 초강수 1인 작전에 나섰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크로스드레서 이상엽(안우연 분)의 도움을 받아 일명 ‘휘트니’로 변신한 노휘오의 자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수사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의 면모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순조롭지 않은 작전을 마치고 돌아오던 ‘휘트니’ 노휘오는 이민경을 마주쳤고, 범상치 않은 그의 비주얼에 놀란 이민경은 노휘오에게 달려들며 “변태가 나타났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다시금 미친 짓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에 도망가는 노휘오와 그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필사적으로 쫓는 이민경, 야밤의 추격 활극이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정우와 오연서(이민경 분)는 전개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착 붙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이입과 공감을 부르고 있다. 팽팽해졌다가 느슨해지길 반복, 종잡을 수 없는 노휘오와 이민경의 관계성이 롤러코스터 같은 재미를 선사, 이 구역의 시간 순삭 드라마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 작품이다.

‘이 구역의 미친 X’ 5회는 1일(오늘) 오후 7시 카카오TV 오리지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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