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 열일하는 ‘명배우’ 모드 ON! 그의 카메라 밖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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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 열일하는 ‘명배우’ 모드 ON! 그의 카메라 밖 모습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04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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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사진 제공: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지은 기자] 서인국의 진중한 배우 모멘트와 귀여운 현실 매력이 담긴 ‘멸망’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서인국은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로맨스 끝판왕’답게 달콤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깊이 남은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8회 엔딩에서는 처연한 눈으로 박보영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감내하겠다는 뭉클한 진심을 내비쳐 가슴을 아리게 하기도 했다.

그가 이끌어가는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로맨스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극에 녹아들기 위한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서인국의 ‘멸망’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4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미소를 띤 채 대본에 집중하는가 하면, 제작진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합을 맞추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서인국은 카메라가 켜지자 단숨에 극에 몰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가우면서도 슬픔이 느껴지는 눈빛 연기로 남모를 아픔을 지닌 멸망의 내면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으로 모니터링에 열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믿보배’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쉬는 시간이 되자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숨길 수 없는 장난기를 드러낸다. 유쾌하고 발랄한 서인국만의 매력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멸망 캐릭터의 탄생 비결을 알 수 있게 한다.

‘멸망’ 그 자체에 빠져들기 위해 쉼 없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서인국이 앞으로 완성해갈 장면들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남은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서인국의 활약은 오는 7일(월)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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