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만능 엔터테이너 갓세븐(GOT7) 영재, 신인 보이그룹 EPEX(이펙스), 한중일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의 새 플래닛을 공개했다.
8일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 신규 아티스트 갓세븐 영재, EPEX와 Mnet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 전용 플래닛이 오늘(8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재와 EPEX(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유니버스 내 각 플래닛에 마련된 ‘FNS(Fan Network Service)’와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유니버스는 각 아티스트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 내 미션을 완료하면 커피, 간식차를 두 아티스트에게 보낸다. 서포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또한 유니버스 신규 플래닛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오는 8월 초 Mnet에서 방송 예정인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걸스플래닛999’의 공식 플랫폼 유니버스는 FNS, MEDIA(미디어)를 통해 참가자들의 사진과 영상, 연습 일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늘(8일) ‘걸스플래닛999’ 세계관 영상과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맡은 배우 여진구의 포스터를 선공개 했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