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R등급 판정 ‘애프터: 에버 해피’, 개봉 전부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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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R등급 판정 ‘애프터: 에버 해피’, 개봉 전부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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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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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에버 해피’가 R등급 판정을 받았다.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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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의 로맨스 바이블로 불리는 ‘애프터’ 프랜차이즈의 클라이맥스 ‘애프터: 에버 해피’가 북미 R등급 판정을 받으며 빨간맛 로맨스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 ‘애프터: 에버 해피’는 뉴욕으로 떠난 테사와 소설가로 데뷔한 하딘, 서로에게 뜨거운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관계의 새로운 챕터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빨간맛 로맨스다.

‘애프터’ 프랜차이즈는 1편 ‘애프터’를 제외하고 ‘애프터: 그 후’, ‘애프터: 관계의 함정’ 모두 한국의 청소년 관람 불가에 준하는 북미 R등급 판정을 받으며 과감하고 높은 수위를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애프터’ 프랜차이즈의 네 번째 작품 ‘애프터: 에버 해피’ 역시 소파, 부엌, 자동차 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아찔한 장면들을 담아내며 R등급 판정을 획득했다. 9월 21일 개봉을 앞둔 ‘애프터: 에버 해피’는 엔딩으로 향하는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로서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하딘’과 ‘테사’의 모든 과거와 비밀이 드러나며 가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더 아찔해진 R등급 수위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

전 세계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 시리즈는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로맨스”에 등극한 것은 물론, 엄청난 규모의 국내외 팬덤까지 보유하며 MZ세대의 로맨스 바이블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설렘 가득한 스토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OST 라인업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개봉하는 ‘애프터: 에버 해피’는 첫 키스, 첫 경험, 첫사랑의 기억을 모두 함께 한 ‘테사’와 ‘하딘’, 두 사람이 사랑과 현실의 갈림길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는  9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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