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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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개최
  • 마켓뉴스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3.06.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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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셋째 주말 다채로운 체험 가득
‘2023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이달 둘째·셋째 주말에 펼쳐진다. 해당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로 남이섬의 대표적인 초여름 축제 중 하나다.

 

‘2023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이달 둘째·셋째 주말에 펼쳐진다. 해당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로 남이섬의 대표적인 초여름 축제 중 하나다. 올해의 부제는 우리 모두가 청춘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로 정했다.

올해 참여하는 뮤지션 10팀은 역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뮤지션들 중에 선발됐다.

첫째 주에는 ▲조문근 밴드 ▲미지니와 햇바라기 ▲사운드힐즈 ▲오씰 ▲발라듀엣이 문을 열고, 둘째 주에는 ▲오리엔탈쇼커스 ▲3.14 ▲정예원 ▲HeMeets(히미츠) ▲세자전거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를 담당하는 재단법인 노래의섬 관계자는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해 남이섬을 무대로 개성 넘치는 청년 뮤지션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관객들에게는 축제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노래의섬은 2015년 ‘모여라 버스커-릴레이 숲속 콘서트’로 시작해 현재는 특색 있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및 기타 체험,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켓뉴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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