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전문성 제고 위한 ‘남북통합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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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전문성 제고 위한 ‘남북통합아카데미’ 개최
  • 김재홍 기자
  • 승인 2023.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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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총 10주 과정... 7월 21~22일 강원 고성 1박 2일 워크샵도 진행 

북한인권정보센터(Database Center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제3기 남북통합아카데미’를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 통일을 대비해 여러 분야에서 남북 통합 문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통일시대의 시민사회 사회통합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는 게 아카데미의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을 받는다.

NKDB는 20년 전인 2003년 5월, 북한의 인권개선과 인권실현을 주요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 연구기관이다. NKDB는 북한인권침해 실태조사의 진행과 더불어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운영을 통한 북한인권침해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8만5546건의 사건 자료와 5만5172건의 인물 자료를 북한인권침해 DB에 축적한 상태다. 

제1기 남북통합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전 통일부 차관 홍양호 원장. 사진=북한인권정보센터
제1기 남북통합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전 통일부 차관 홍양호 원장. 사진=북한인권정보센터

NKDB는 20년 넘게 축적해온 북한인권 관련 조사 및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 정례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해왔다. 2015년부터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NKDB 내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을 설치하고 통일 시대의 실질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현재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이 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제3기 남북통합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전용 교육장(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14, 신영빌딩 3층)에서 8월 31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21~22일 강원도 고성에서 실시되는, 남북한 주민이 함께하는 1박 2일 워크샵도 예정돼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원)생, 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북한이탈주민 등 통일 및 남북통합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국인,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분야에 깊이 있고,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춘 저명한 강사진들이 포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붙임 자료 또는 NKDB 사회통합교육원 홈페이지(nkdb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홍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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