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5 그랜저’ 출시... 차로유지보조2‧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신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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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그랜저’ 출시... 차로유지보조2‧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신규 적용
  • 김성태 기자
  • 승인 2024.06.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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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 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차로 유지 보조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한 주행 편의 기능이다.

블랙 그릴과 블랙 엠블럼 등 블랙컬러의 외장 요소 일부를 별도로 고를 수 있도록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도 새롭게 추가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사양도 전 트림 기본화했다. 

또 기존 제어기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적용 범위를 공조제어기까지 확대해 차량이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컬럼식 기어 R단의 진동 경고 기능 기본화, 실내 소화기 장착 등 안전을 위한 상품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2025 그랜저는 ▲차로유지보조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시스템 ▲트렁크 리드 조명 ▲후석 시트 벨트 조명 ▲실내 소화기 ▲전자식 변속칼럼 진동 경고 기능 등 새로운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판매 시작 가격 인상폭은 25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최고급 사양인 캘리그래피 트림의 경우 판매가 99만원 상당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하고 신규 패턴 나파 가죽 시트 등 다채로운 사양을 신규 반영하면서 판매 가격이 83만원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규로 추가된 기본 옵션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가격 인하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25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68만원 ▲익스클루시브 4258만원 ▲캘리그래피 4721만원이다. 가솔린 3.5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 4015만원 ▲익스클루시브 4505만원 ▲캘리그래피 496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291만원 ▲익스클루시브 4781만원 ▲캘리그래피 5244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상품성을 제고하는 사양 개선을 기반으로 이번 2025 그랜저를 준비했다”며 “40년 가까이 축적해 온 그랜저 브랜드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장의 큰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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