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촌동 제1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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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동 제1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 박우진 기자
  • 승인 2024.06.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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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이촌동 제1구역에 대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용산구

서울 용산구는 이촌동 제1구역에 대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촌동 제1구역 현황은 건축물 110동, 142필지 중 노후‧불량건축물이 107동으로 97.3%에 달한다. 이는 법정 조건인 66.7% 이상으로 신청 요건을 충족한다. 위치는 이촌동 203-5번지 일대이며 면적은 2만3543.8㎡이다.

이촌동 제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추진위원회가 구에 정비계획안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신청했다. 토지등소유자 513명 중 176명(34.3%)이 동의했다. 법정 조건은 30% 이상이다.

구 검토 결과 적정하다고 판단해 이날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촌동 제1구역에 공동주택과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1만6463㎡ 면적에 지상 49층, 지하 5층의 공동주택을 지어 796세대를 공급한다. 4567.8㎡ 면적에는 어린이집, 체육관, 공공도서관 등을 보유한 지상 5층, 지하 4층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시에서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맞붙어 있는 이촌동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뜻에 맞게 추진하겠다”며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대한 빠르게 재건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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