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오메라는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딸기맛’을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메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계 3대 유산균 전문기업 다니스코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하우아유’ 균주 ‘NCFM®’와 ‘Bi-07®’를 사용했다. 한 포의 보장균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최대 함량인 100억 유산균이 함유됐다. 아연, 일일권장섭취량 100%에 달하는 비타민D까지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메라 관계자는 “해당 균주는 장내 정착력과 생존력이 강한 균주들”이라며 “어린이 대상 인체 시험이 완료된 균주로 SCI급을 보유하고 있는 균주인 만큼 유아 대상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바이오메라는 다니스코 사의 하우아유 유산균주를 활용한 유산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드롭형 아기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베이비드롭D, 씹어먹는 초코맛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바이오메라 관계자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제품을 아이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주고 싶어 동일한 제품에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더했다”며 “최근 어린이의 면역력에 관심이 많아진 것에 집중해 아이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유산균을 거부감없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하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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