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티' 구현 돕는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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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구현 돕는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인프라
  • wowstar103
  • 승인 2018.06.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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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마켓뉴스] 사물인터넷은 장비를 일괄적으로 통합·연결하여 스마트 시티를 구현한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지역을 커버하는 광범위하고 견고한 네트워크 인프라가 선행되야 한다. 많은 사물인터넷 개발자들에게 이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것은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었다. 개발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홍콩에 사물 인터넷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Communication-Platform-as-a-Service, 이하 CpaaS)을 제공하는 업체가 등장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21일 (현지시각) M800 이라는 기업을 소개하며, 이 회사가 모든것을 망라하는 세계적으로 유통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했는 지에 대한 노력을 소개했다.

M800은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작동되는 클라우드 기반 앱 레이어를 260개 이상의 일류 이동통신사에 제공하고 있다. M800 인프라는 사업자들이 보안·신뢰성 높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시장진입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예상 투자지출 (CAPEX)를 낮출 수 있다.

M800 CEO 스티븐 얍은 스마트 시티 포럼에서 "스마트 시티 구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요인은 네트워크 보안과 안정성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메시지가 즉각적, 그러나 안전하게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기대는 훨씬 엄격해지고 서비스 제공자들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M800 전세계에 200개가 넘는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타이페이, 키예브, 홍콩 등지에서 100명이 넘는 기술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M800의 파트너는 포춘 500위의 다국적 기업들이다. 금융, 이동통신사 등 업종도 다양하다. 국제공인 PCI 레벨 4로 고객의 보안요구를 잘 다룰 수 있다.

http://www.scmp.com/presented/business/topics/m800-communication-tech-leader/article/2150817/m800-hong-k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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