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미국 뉴저지점 MOU 체결, 해외시장 진출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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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미국 뉴저지점 MOU 체결, 해외시장 진출 초석 다져
  • 이경훈
  • 승인 2018.09.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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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이경훈 기자] 외식전문기업 ㈜오색만찬이 도시락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 ‘오봉도시락(대표이사 남재우)’의 해외 유통 및 서비스 채널 구축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오봉도시락 가맹본부 측은 지난 5일 수요일, 자사 브랜드 해외가맹점 촉진과 성공적인 사업협력 및 업무협의를 위해, 미국 뉴저지점 윤성호 점주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색만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봉도시락 글로벌 서비스 시스템 공동 개발 및 구축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 ▲메뉴개발을 위한 전문 R&D기술 교류와 영업지원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봉도시락은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분야의 대표적인 외식창업 브랜드다. 지역특산물 등, 전국에서 5천여 가지가 넘는 신선한 유통식재료를 사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도시락체인점으로, 분식창업과 테이크아웃 도시락, 단체도시락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오색만찬 측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미국 뉴욕, 맨하튼, LA 등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오봉도시락의 해외진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가맹사업 또한 지난 상반기를 넘어선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더불어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학생이나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 연령층을 대상으로 철마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면서 대표적인 국내 도시락전문 프랜차이즈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단체도시락에 특화된 운영 방식과 물류서비스 등으로 전국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지원하면서 우수창업 브랜드로 손꼽힌다.

오봉도시락은 현재 전국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창업상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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