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신성' 루첸트, 18일 가요계 출격…전 세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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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신성' 루첸트, 18일 가요계 출격…전 세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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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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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K-POP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 샛별이 등장한다. 데뷔 미니앨범 'The Big Dipper'로 야심차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가 그 주인공이다.

루첸트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g Dipper'를 발매한다. 아울러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화려한 데뷔를 알린다.

루첸트의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뭔가 달라'다. 힙합 기반의 Future & POP 넘버로 서로 사랑했던 뜨거운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절실함을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중독적인 멜로디, 폭발적인 군무,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루첸트의 댄스 퍼포먼스가 무대의 감상 포인트다. 이들의 안무는 엑소(EXO), 방탄소년단 등 국내 많은 아티스트의 댄서로 활동한 오스피셔스 크루의 류재준 단장이 맡아 루첸트 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도 눈여겨 볼만하다. '뮤직비디오 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김준홍 감독이 '뭔가 달라'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은 것.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영상미는 루첸트 멤버들과 어우러져 환상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루첸트는 라틴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뜻을 품고 있다. 데뷔 전부터 인도, 홍콩, 일본 등 해외에서 콘서트를 진행,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쌓으며 새로운 K-POP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루첸트는 데뷔 활동 이후 바로 월드투어에 돌입, 데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펼친다. 발매 전 공개된 영상들에서 루첸트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미 국내는 물론 전 세계 K-POP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2018년도 슈퍼루키' 루첸트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g Dipper'를 발매 후, 국내외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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