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컴백 앞두고 30일 ‘아이돌룸’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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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컴백 앞두고 30일 ‘아이돌룸’ 녹화
  • 유예원
  • 승인 2019.0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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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유예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아이돌룸>에 전격 출격한다.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30일 JTBC <아이돌룸> 출연을 예고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아이돌룸> 녹화에서 컴백에 걸맞게 다채로운 신곡 무대와 퍼포먼스, 코너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앞서 출연했던 <아이돌룸>에서 화려한 춤 실력과 역대급 예능감을 모두 발산했고, 크리스마스 특집 ‘제1회 땡큐 어워즈’에서는 ‘남다른 의리’를 뽐내며 몬스타엑스 패딩을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선물, 직접 인증을 받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어 본 방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아직 베일에 싸인 몬스타엑스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했던 정규앨범 TAKE.1 (아 유 데어?)와 'Shoot Out'(슛 아웃)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될 몬스타엑스의 신곡 무대에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30일 오후 현장 생중계로 방송되는 네이버 V 라이브 아이돌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아이돌룸> 출연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끈 몬스타엑스는 오는 2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TAKE.1 를 통해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와 4관왕을 차지했고, 영어 싱글 'Shoot Out'(English ver.)으로 아이튠즈 차트 5개 지역 1위, 12개 지역 톱5를 이뤄내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세계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와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의 '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8 AAA'의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아이콘상', '2018 MAMA'의 '스타일 인 뮤직'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 '2019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본상, '2019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 다양한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받으며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예원 기자 yeyewon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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