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없는 김밥 메뉴 나왔다…서가원김밥, 제로김밥 3종 상표 및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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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없는 김밥 메뉴 나왔다…서가원김밥, 제로김밥 3종 상표 및 특허출원
  • 이선아
  • 승인 2019.03.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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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프리미엄 김밥창업 브랜드 ‘서가원김밥’이 고탄수화물에 거부감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밥 없는 김밥으로 제로김밥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외사 측은 탄수화물 섭취 제한이 요구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탄수화물이 함유되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김밥메뉴 ‘제로김밥(상표 및 특허출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로김밥은 주식인 밥 대신 야채와 참치, 저염햄, 불고기 등의 메뉴를 가득 채워 밥을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김밥메뉴다. 이렇게 탄생한 메뉴는 ‘제로저염햄김밥’, ‘제로참치김밥’, ‘제로불고기김밥’ 등 3가지다. 이들 밥 없는 김밥 메뉴의 상업적 출시는 국내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제로김밥 메뉴는 서가원김밥 직영점인 라페스타점을 필두로,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등과 전국 지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가원김밥 마케팅팀 관계자는 “제로김밥은 쌀 대신 야채와 김밥메뉴의 기준이 되는 메뉴를 더 가득 넣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단으로 개발한 메뉴”라며,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복부비만 등이 신경 쓰이는 중장년층 남성 직장인들에게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오색만찬은 프랜차이즈 론칭 전, 다양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수익검증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프랜차이즈 론칭 후에는 창업 브랜드로서의 안정화를 위해 직영점 운영 확대 및 가맹점 생존을 우선 목표로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서가원김밥은 아웃소싱이 아닌 전국 유통망을 직접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김밥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킨 브랜드다. 창업자는 최소화된 유통과정과 창업비용으로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기대할 수 있고, 갑질 없는 본사인 ㈜오색만찬의 깨끗한 경영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전수로 수익안정성이 보장된다.

서가원김밥 창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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