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케미칼 화재, 간담 서늘케 한 불소식....다행히도 큰일 없었다

2018-10-31     김래정

[마켓뉴스 김래정 기자] 울산 소재 롯데케미칼 화재로 또 다시 간담이 서늘했던 하루였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 울산 소재 롯데케미칼 화재로 인해 소방인력이 집중 투입돼 불끄기에 총력을 벌였다.

더불어 당국은 울산 소재 롯데케미칼 화재 직후 소방차와 인력을 집중 배치한 끝에 불과 불이 난 지 이십여 분 만에 끄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이번 울산 소재 롯데케미칼 화재로 인해 다행히 큰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끝났지만 물적 피해는 어느정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당국은 이번 불이 어떤 경위를 통해 번지게 됐는지 여부를 조만간 현장 검증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실마리를 풀 예정이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의 피해 등은 정확히 보고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래정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