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소녀' 예임, '뮤직뱅크' 통해 첫 방송 무대 공개…'애절한 감성' 기대

2018-11-02     연예뉴스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가수 예임(Yeim)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예임은 2일 오후 5시 생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먼저 말해줘'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먼저 말해줘'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연인에게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달라'는 가슴 아픈 마음을 대변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특히 이별하는 순간 겪는 현실을 녹여낸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앞서 SNS 채널에 공개된 '먼저 말해줘' 라이브 클립을 통해 애절함을 전한 예임이 이번 첫 방송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날 방송에서 예임이 전하는 '이별 감성'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6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임은 방송뿐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