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연, 급작스런 등장...찾아보는 많은 이들 '여성가수계의 남진 혹은 나훈아'

2018-12-03     김태호


[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방주연 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이처럼 주목받은 것은 닷새전 한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방주연은 자신의 과거를 진솔하게 말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난 후에야 내연녀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방주연 나이 또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칠십년대를 풍미했던 어느덧 67살이 되어버린 것.

그는 ‘슬픈연가’를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하게 되고, 이후 7대 최고 여자 가수상을 4회 연속 수상하며 여성 가수계의 남진 or 나훈아로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방송캡쳐



김태호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