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의 정석’ 박성훈,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 눈도장

2018-12-11     연예뉴스


배우 박성훈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박성훈은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치과의사 장고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일요일 방송에서 나혜미(김미란)와의 계약 연애를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 ‘절식남’ 박성훈, 썸만 타던 지난날에 비해 반전될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들로 인정받아 온 박성훈은 탁월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 남다른 패션스타일로 ‘장고래’ 캐릭터를 완성시켜 시청률 36.8%로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훈남의 정석’을 방불케하는 박성훈의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진심 매력있다”, “연기 좋고 보이스 훌륭하고”, “고래 진짜 다가졌다.. 잘생기고 허세 없고”, “고래 목소리 설렌다” 등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내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친짤’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캐릭터 이름인 고래를 연상케 하는 사진은 물론, 센스 넘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들을 다수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가제)에 캐스팅 되어 한석규 배우와 부자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사극 장르로 또 한 번 꽃필 박성훈의 연기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박성훈이 ‘장고래’ 역으로 분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