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데뷔 첫 공식 팬미팅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 ‘관심↑’

2019-01-31     연예뉴스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오는 2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데뷔 첫 번째 공식 팬미팅 ‘네이처 월드(NATURE WORLD)’가 개최되는 가운데, 3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빠른 티켓 매진에 미처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8월 첫 싱글앨범 ‘기분 좋아’로 가요계 첫발을 내딛은 네이처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7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으로 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해외 공연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데뷔 첫 공식 팬미팅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신흥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한 네이처는 풍성한 이벤트 및 공연,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