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은사 통행료, 32년만에 무료

2019-04-29     김태호
사진=jtbc

[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지리산 천은사 앞길이 32년만에 무료가 된다.

이는 29일부터 통행료를 없애는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주변 탐방로를 정비하기로 합의하면서 전격 실행된다.

1987년부터 지리산 노고단을 거쳐 남원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1인당 1600원씩 통행료를 받은 바 있다.



김태호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