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하, 싱그러운 일상 모습 화제 '센스넘치는 패션코디'

2019-05-05     홍정욱
사진=배우

배우 최유하의 싱그러운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최유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간만에 옷을 명도 채도 생각해서 입어봤다. #고난이도, 집에선 잠옷도 아래 위 안 맞춰 입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봄 날에 어울리는 따뜻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유하는 화이트셔츠에 블랙셔츠를 매치한 센스있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유하는 뮤지컬 '삼총사' '킹키부츠' '난쟁이들' '사의 찬미', 연극 '날 보러와요' '안녕, 여름' '카포네 트릴로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실력파 배우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 '제 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미세스캅2'와 KBS2 '매드독' 등 안방극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난 해 스크린 주연작인 ‘이, 기적인 남자’를 통해 영화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