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S.E.S"... 박지연, '해치' 초홍과 사뭇 다른 '청순+큐트' 일상 공개

2019-05-22     유예원
사진=


[마켓뉴스 김민수 기자] 배우 박지연의 남다른 미모가 담긴 일상이 포착됐다.

22일 박지연의 인스타그램에는 "마치 S.E.S"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얼굴과 하나가 된 '애교머리'는 90년대 인기 아이돌을 고스란히 연상시켜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상큼함 뭐죠!", "왜죠? 이 사진에서 나갈수가 없어요", "소싯적 강수지 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달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에서 초홍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