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이(MDE),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 ‘오토모스’ 설립

미래성장 동력 확보 거점 역할 기대

2019-06-04     오진수

[마켓뉴스 오진수 기자] 전장·하네스 전문기업인 엠디이(MDE)가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인 ‘오토모스(AUTOMOS)’를 설립하고 본격 자율주행차량 생산에 돌입했다.

지난 해부터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 사업부를 새로 신설하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일대에 공장을 건립한 후 관련 사업을 차근히 준비해온 엠디이는 최근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 ‘오토모스(AUTOMOS)’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오토모스의 사업부는 완전자율주행제작 사업과 부분자율주행 사업으로 나뉘어지며, 자율주행 차량 제작이 주요 사업이다. 즉, 고부가가치 기술 제품화 사업을 통한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전문 기업의 성장을 꿈꾸며 야심 차게 설립된 오토모스는 엠디이의 신사업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거점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디이의 자율주행 사업 내용은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사업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실증 및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개발, 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사업 등이다.

회사 측은 자율주행차량, 인지센서, 주행기술 등 자율주행차량 구성과 전반적인 기술에 대한 시연하고, 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관련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올 해 중국 내 자율주행 시연에 협력사 자격으로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전개해왔다.

엠디이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자율주행 시연과 실증주행 단계에 함께 참여한 엠디이는 자회사 오토모스를 통해 본격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o@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