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소켓코리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참가 기념 이벤트 진행

2019-09-26     김태우
사진=팝소켓코리아

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코리아가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 ‘2019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에 참가하고, 이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를 오늘 29일까지 진행한다.

팝소켓코리아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자라섬재즈에 참가해, 행사 기간 동안 팝소켓 팝업스토어 부스를 운영하고, 한정판 공개를 비롯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실제로 덴마크의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라섬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올해 자라섬재즈는 한국-덴마크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덴마크 출신의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와의 협업을 통한 감각적인 포스터를 선보인 바 있다. 굿즈는 팝소켓의 스마트폰 그립 ‘팝 그립’ 2종으로, 파란색 수룡과 자라섬재즈를 형상화한 헨릭 빕스코브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현재 자라섬재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자라섬재즈샵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에 한해선 일부 디자인의 현장 구매도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해, 입장티켓 등을 내건 온라인 이벤트도 팝소켓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마련됐다. 오는 29일까지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후, 댓글을 남긴 고객 5명을 선정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팝소켓의 전체 상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스마트폰 그립 팝그립과 집이나 사무실, 차량 내에서 팝그립 거치가 가능한 마운트 2종 등 팝소켓의 인기 상품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등도 축제 기간 내 준비될 예정이다.

팝소켓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 팝그립 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팝소켓 팝업스토어도 운영되는 만큼, 이번 축제를 방문한 많은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라섬재즈는 2004년 1회부터 2018년 제15회 축제까지 아시아ㆍ유럽ㆍ미국 등지의 전 세계 55개국에서 총 1105개 팀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 수려한 자연환경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널리 알려진 ‘자라섬재즈’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자라섬재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자라섬재즈샵은 9월 19일 오픈하여 올해 처음으로 한정판의 팝소켓 팝그립을 포함한 자라섬 페스티벌 한정판 굿즈를 절찬 판매 중이다.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조기 품절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라섬 재즈샵에서 서둘러 구입하기를 권한다.

한편, 팝소켓은 2014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 철학과 교수였던 데이비드 바넷이 개발한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다. 단독 특허를 보유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정품 스마트폰 그립으로, 전 세계 68개국에서 1억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전체를 통틀어 한국에 처음으로 직진출 하면서 한국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