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휴머니멀' 내레이터 활약! '공존의 메시지' 전달

2019-12-18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sidusHQ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김우빈이 '휴머니멀'로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18일 소속사 sidusHQ 측은 "김우빈이 MBC 창사특집 다큐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유해진, 류승룡, 박신혜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 동물들의 삶과 죽음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한편, 김우빈은 '휴머니멀'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해 내레이터로서 묵직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공존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높이며 인간과 자연, 생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휴머니멀' 5부작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의 서사시를 담은 초대형 UHD 다큐멘터리다.

김우빈의 목소리가 담길 '휴머니멀'은 오는 2020년 1월 6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