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다크+강렬' 중성적 매력 극대화…솔로 컴백 초읽기

2020-02-06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RBW

[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다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솔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문별은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의 자켓 이미지와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다.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이라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이 거울을 매개체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새 앨범 수록곡에 맞춰 춤을 추는 문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장감과 비장함이 감도는 분위기 속 문별은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이전 마마무 정규 2집 콘셉트인 '마마무 유니버스'에서 안무가로 등장한 문별의 콘셉트와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 밀접한 연결고리를 암시하며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문별은 새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을 통해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펀치와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낯선 날'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솔로 컴백의 청신호를 켠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문별의 새로운 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별은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