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 작업실 근황 공개…3월 미니앨범 발매 예정 "한 달 뒤에 만나요"

2020-02-21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블랙와이뮤직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지진석이 작업실 근황을 공개하며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지진석은 21일 0시 소속사 블랙와이 뮤직 공식 SNS를 통해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지진석은 영상을 통해 "미니앨범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딱 1달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진짜 멋진 음악,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에서 만나도록 해요. 1달 뒤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블랙와이 뮤직은 "지진석이 미니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새 앨범 발매 후 국내 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진석은 크러쉬의 '소파(sofa)'로 관심을 모았으며, 유튜브 채널 'odg'를 통해서 4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보유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