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자넷서, 26일 'Tuna Fish' 선 공개…친오빠 서사무엘 작사·작곡

2020-02-26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GRID

[조정원 연예부 기자] 싱어송라이터 자넷서가 선 공개곡 '튜나 피쉬(Tuna Fish)'로 대중과 소통을 시작한다.

자넷서는 26일 정오 '튜나 피쉬'를 선 공개한다.

'튜나 피쉬'는 발매 전부터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워너 뮤직이 적극 지원 사격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던 곡이다. 신인이 워너 뮤직의 지원 사격을 받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기에 대중의 관심과 음악계의 기대감이 높다.

'튜나 피쉬'는 친오빠인 래퍼 서사무엘이 선물한 곡이다. 서사무엘은 '튜나 피쉬'를 직접 작사, 작곡해 동생의 데뷔를 축하했다.

서사무엘의 프로듀싱은 개성 있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진하게 만들어줬다. 트렌디한 감각을 만나 의미 있는 메시지가 더 잘 전달되는 완성도를 가져왔다.

한편 자넷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